인천상공회의소 – 한불상공회의소 – 주한프랑스대사관 업무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5-01 0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4월 30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한불상공회의소(회장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및 주한프랑스대사관(대사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의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및 양 지역간의 우호증대와 경제·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

인천상공회의소 – 한불상공회의소 – 주한프랑스대사관 업무협약[사진=인천상의]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상공회의소는 프랑스 기업유치 시 한불상공회의소를 최우선 협의기관으로 고려하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한불상공회의소는 인천시의 프랑스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프랑스는 유럽의 3대 선진시장이자 세계 7대 경제대국이며 경제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예술 등에서도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과 인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국가로 이번 협약을 통해 거대 시장이지만 기술력이 높고 언어와 문화 등에 있어 현지화가 필요한 프랑스 시장에 인천기업들이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