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믹스개선으로 수익성 높여”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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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4-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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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5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직전보다 6% 올린 17만원을 제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7% 높은 82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배 순이익도 영업이익과 비슷한 8295억원을 나타냈다.

이상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분 기여도를 보면 믹스개선이 가장큰 역할을 했다”며 “지난해 싼타페, G90 출시에 이어 펠리세이드, 쏘나타로 신차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중국 구조조정과 리콜 리스크는 예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중국은 가동률 개선을 위한 것이고 리콜 조사 완료 시 악재 해소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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