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마트시티 대구’ 사업으로 5G시대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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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동건 기자
입력 2019-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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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시민청, 시민홍보단 등 다양한 시민 소통 창구 개설

시민참여 시리즈 광고 ‘스마트시티 대구’ 첫 번째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스마트시티 대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시티를 핵심 사업으로 적극 추진해온 대구시는 올해 시민 홍보단, 도시문제 발굴단을 출범시켰으며, 산업성장과 시민 행복이 함께하는 글로벌 선도도시라는 비전하에,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주에 제작·발표한 시민참여 시리즈 광고 ‘스마트시티 대구’ 첫 번째 포스터는 ‘대구는 서마트시티 아이가.’라는 사투리를 활용해 재미를 선사하고 친근함을 유도하는 등 기존의 광고와는 차별화를 두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또한, 5월중 디지털시민청 개소를 준비중이며,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 홈페이지도 공식 운영 중이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민이 꿈꾸는 스마트시티는 대구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가 스마트시티 성공의 중요한 축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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