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3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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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9-04-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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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대 직원 25명으로 구성…2017년 시작

신용보증기금은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제3기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춘어람 제3기는 이날 위촉식 후 워크숍을 통해 신보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브레인스토밍과 조별 분임 토의 시간을 가진다.

청춘어람은 20~30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됐다.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 회의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일반 직원들에 대한 공유와 확산 노력을 기울이며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타 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첫 활동을 시작한 청춘어람은 ‘청년, 당연함에 도전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혁신과 업무개선의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는 대표적인 소통채널로 인정받고 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세상을 정확히 바라보는 올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신보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22일 열린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위촉식에서 청년이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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