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외도 NEUM BY STX’, 27일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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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4-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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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외도동 마지막 골든블럭

제주도 외도동의 ‘외도 NEUM BY STX’가 오는 27일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외도 NEUM BY STX’은 외도동 마지막 골든블럭으로 주목을 받는다.

최근 제주도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주거 목적의 이주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제주도 인구는 67만 명으로 5년간 약 12.57%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인구가 늘면서 자연스레 현지 부동산업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제주시 일대는 개발호재가 끊이질 않는다. 현재 외도동 일대에는 서부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해당 시설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예정된 다목적 체육시설이 완공될 경우 ‘외도 NEUM BY STX’을 비롯한 인근 부동산 가격이 상승은 물론, 교통편의를 책임지는 교통중심지로서의 역할까지 책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조합원 모집 예정인 ‘외도 NEUM BY STX’은 제주시 외도동 일대의 생활편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근에는 노형이마트, 롯데마트, 의료시설, 은행, 편의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성돼 있다. 또 외도초교, 도평초교, 서부중학교 개설예정 등 교육시설도 갖췄다.

‘외도 NEUM BY STX’가 들어서는 외도동 일대는 낙후된 주택 및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지역인 외도동 시가지인 만큼 신축 아파트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원활한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제주시 부동산 관계자는 “외도지구~애조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교통편의는 물론 동남권 부동산 시장의 호황을 가져올 것”이라며 “다목적체육시설과 서부중학교 개설예정 등으로 수준 높은 교육과 체육시설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외도 NEUM BY STX’ 주택 홍보관은 제주시 서광로 인근에 있다.
 

[사진=제주 ‘외도 NEUM BY 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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