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역 10분 거리 '수지 동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19일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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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4-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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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건설 제공]

1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인근에 들어서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오피스텔 207실 규모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된다.

입주민들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도로망도 가깝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세대 내 천정고는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본 2.4m, 우물천정 2.53m로 설계된다.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이 닫힌 상태에서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전용면적 74㎡의 일부 가구에는 복도 수납장이 설치되며, 전용면적 84㎡에는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이 설치된다.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가 마련될 수 있다.

아파트는 오는 4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5월 3일 발표하며 계약은 5월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내방객을 대상으로 황금돼지해 맞이 황금 열쇠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청약자 대상으로는 명품가방 및 생활가전 등 청약 감사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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