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골프존’, 케이블TV 최초 ‘티브로드 119번 채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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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4-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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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자회사 골프존미디어(대표이사 김천광)의 스크린골프 전문채널 ‘스크린골프존’이 17일부터 케이블TV 최초로 티브로드 119번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되며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사진=골프존 제공]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방송 스크린골프존은 현재 방영 중인 Btv 138번과 LG유플러스 115번에 이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 119번으로도 시청 채널을 확대해 보다 다양하고 친숙한 채널 환경을 제공해 시청층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해 발표된 골프존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크린골프 인구는 전년 대비 66만명이 늘어난 351만명으로 지속 증가 추세다. 또 국내 필드 골프 인구도 이미 264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2018년 3월 개국한 스크린골프존은 이러한 국내 스크린골프 인구 증가 및 스크린골프 시장 확대 추세에 힘입어 다양한 스크린골프 대회 중계방송은 물론 스크린골프 관련 흥미로운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다.

골프존미디어 김천광 대표이사는 “이번 티브로드 채널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친숙한 채널에서 24시간 스크린골프존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며, 향후 전국 500만 스크린골퍼가 스크린골프를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보다 가치 있는 스크린골프 미디어 콘텐츠 및 국내외 플랫폼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크린골프존은 향후에도 골프 및 스크린골프 관련 색다른 볼거리를 찾는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글로벌한 골프 방송 콘텐츠를 제공해 골프문화 대중화와 스크린골프 산업 확장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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