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 사회공헌 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충범 기자
입력 2019-04-17 10: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디지털피아노에 '졸업식 노래', '고향의 봄' 등 담겨

신현석 부영그룹 고문(오른쪽)이 지난 16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유니버설 스포츠 센터에서 아그리피나 신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에게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를 기증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6일 오후(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유니버설 스포츠 센터에서 디지털피아노 기증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한 신현석 고문, 아그리피나 신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 세르마토프 국민교육부 장관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이 기증한 디지털피아노에는 한국의 '졸업식 노래', '아리랑', '고향의 봄' 등 곡들이 담겼다.

신현석 고문은 "디지털피아노 기증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교육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양국 간 문화적 교류가 활짝 꽃 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