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인천 남동공단서 최저임금·주52시간 현장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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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4-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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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산업단지 내 제조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나선다.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 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는 17일 오후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제조업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본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이현재 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남동공단 입주기업인 금속업체 인페쏘를 방문해 제조업체들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업체 대표자들과도 간담회도 개최한다.

주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각종 규제 등에 따른 기업의 애로 사항을 듣고 제도적 지원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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