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20대 젊은피' 박진호 등 내정

신승훈 기자입력 : 2019-04-15 17:58
자유한국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은 15일 박진호(29)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2부원장으로 내정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송언석 의원을 1부원장, 박 위원장을 2부원장으로 내정하는 안을 의결했다.

박 위원장은 1990년생으로 한국산업기술대 이비즈니스 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중앙당 대학생위원장을 지냈고 이번 2‧27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 경선에 나섰지만, 신보라 의원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날 이태용 전 총리비서실 민정실 실장, 조청래 전 창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찬봉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도 부원장으로 내정됐다.

이날 여의도연구원 이사회 의결절차를 통과한 부원장 내정자 5인은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조대원 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최종 단계에서 보류되면서 지난달 19일 황교안 대표가 주재한 이사회도 돌연 취소된 바 있다.
 

지지 호소하는 박진호 후보 (성남=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박진호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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