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리빙플렉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新 주거 중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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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4-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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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역세권 도시뉴딜사업 지정…교통, 교육, 편의시설 갖춰

  • 경의중앙선 일산역 초역세권, GTX-A노선 개통 시 서울 접근성 증대

  •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 지하4층~지상49층, 4개동, 아파트 70•84㎡ 552가구, 오피스텔 66•83㎡ 225실

대림산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일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일산신도시의 교육, 문화편의시설 등 우수한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할 뿐만 아니라 일산역 초역세권으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49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설계돼, 원스톱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전용면적 △70㎡A 276가구 △70㎡B 138가구 △84㎡ 138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6㎡A 45실 △83㎡B 180실로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일산 서구는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85%에 달하는 곳으로 새 아파트 이전 수요가 많다. 특히 일산동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새로운 주거 중심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일산역, 일산초등학교 주변 등 뉴타운 해제지역 17만7000㎡ 규모에 총 166억7000만원을 투입해 기반시설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역사 거점 조성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인근의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예정이어서 앞으로 일산역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는 총 315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일산도시재생뉴딜사업과 함께 일산의 신주거중심지로 기대감이 높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먼저 지하철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일산역에서 급행 기준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18분대, 홍대입구역까지 23분대, 용산역까지 32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착공한 GTX-A노선(2023년 예정) 개통 시 일산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대, 삼성역까지 2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도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일산 3대 학원가로 꼽히는 후곡학원가와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일산초, 한뫼초, 일산중, 일산고 등이 인근에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을 비롯해 킨텍스, 국립암센터,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산호수공원, 후동공원, 소개울공원, 안곡습지공원, 증산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일상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최상층이 49층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설계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설계돼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오피스텔도 주거형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3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설계하여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모델하우스는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있다.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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