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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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4-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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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도서관·윰댕·박막례할머니·보겸 등 분야별 Top크리에이터 참가 확정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을 8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 벡스코(BEXCO)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서울에서 이틀간 진행되던 행사를, 올해는 지역상생과 팬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위해 부산으로 개최지를 정하고 축제 기간도 3일로 늘렸다.

대도서관·윰댕·박막례할머니·보겸 등 분야별 Top 크리에이터들은 이미 참가를 확정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대규모 관객이 한 자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타깃과 콘셉트에 따라 △게임 △푸드 △스타일 △키즈까지 분야별로 마련된 4개의 무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CJ ENM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다이아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콘텐츠를 창작하고 유통하는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커머스까지 확장해 팬들뿐만 아니라 참가 기업들도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체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CJ ENM 다이아 티비가 2018년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에 이른 아침부터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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