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식중독 예방...개인위생 각별한 관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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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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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5일 하절기 식중독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집단급식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소규모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조리종사자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교·산업체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오는 12일에 실시한다.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주요 식중독 미생물과 원인식품, 식재료 구입단계부터 조리단계, 제공단계별 식중독 예방관리대책, 개인위생 관리요령, 좋은 식재료 선택·검수·보관·해동·조리 등 단계별 식품위생 관리요령이다.

특히 사례와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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