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핫플레이스] ​차별화된 서비스 인천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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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9-04-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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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면적 75~108㎡, 총 1279가구 규모로 조성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짓는 대방노블랜드 1차 1279가구가 분양에 들어갔다.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는 인천 검단신도시 A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5~108㎡, 총 1279가구 규모다.

 검단신도시 내 3개 필지 중 가장 먼저 선을 보이는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는 혁신적인 내부 평면과 고급 마감재가 적용되며, 다양하고 실속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시스템에어컨, BI콤비냉장고, 손빨래하부장, 중문(84㎡A타입, 108㎡A·B타입)이 무상 제공된다. 또 분양가는 84㎡타입의 경우 3.3㎡당 1000만원대 부터 시작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집, 도보 10분 거리에는 초·중·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인천 영어마을도 걸어서 5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2기신도시 중 마지막 공급이 이뤄지는 신도시다. 오는 2023년을 목표로 인천 서구 불로동, 원당동, 마전동, 당하동 일대 총 1118만1000㎡ 규모에 인구 약 18만명, 7만4735가구가 들어선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2월 LH는 검단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의 조사설계 용역에 대한 입찰을 공고하기도 했다. 조사설계는 착공 이전 마지막 단계로 용역이 완료되면 사실상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향후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개통 시 검단신도시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면 서울 진입이 가능해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도 현재 실시 설계 중으로 올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내 3개 역이 신설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은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완공 된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다. 최근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 양주 옥정지구에서 분양을 완료했고, 향후 인천 송도, 고양 덕은지구, 부산 신항 등 전국에서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는 오는 2022년 3월 입주예정으로 입주 지정기간 동안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며 "아파트 입주 전 전매는 취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잔금을 마련하지 않고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는 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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