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라선거구 총 투표수 6723표 중 4137(62.03%)표를 획득해 문경시의원 배지를 거머줬다.
이 당선인은 장봉춘 무소속 후보를 상대로 약 두 배에 가까운 표차로 승리했다. 장 후보는 2532표(37.96%)로 뒤를 이었다.
이 후보는 전 농협 함창지점장 출신이다. 해당 지역구는 지난 1월 이승준 시의원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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