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납세·세무 평가 3관왕… 재원조정비 3억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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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9-03-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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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복지서비스 등 여러 정책예산에 반영

[이창우 동작구청장]

동작구가 납세·세무 분야의 서울시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구는 역대 최고 수준인 재원조정비 3억2200만원을 확보했다.

28일 동작구에 따르면, '2018 시·구공동협력사업 세무분야 평가'에서 시세종합징수를 비롯해 체납시세징수실적, 법인세원발굴실적 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번 결과로 △시세종합징수 1억4200만원 △체납시세징수 1억원 △법인세원발굴 8000만원 등의 재원조정비를 받았다. 구는 행정과 복지서비스 등 다채로운 정책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정현 구 기획재정국장은 "구민들의 건강한 납세의식과 직원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세무행정을 펼쳐 세금이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징수‧부과과의 지속적 협업체계 구축 및 25시 세무민원실 운영, 세목별 징수담당제 시행 등 여러 지방재정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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