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조보아 눈물로 붉어진 얼굴 "골목식당 가족들 화이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3-28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거제도 편 끝으로 하차…정인선 후임

배우 조보아가 골목식당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골목식당 가족들 그동안 제게 주신 너무 많은 선물들.. 보석 같은 추억들..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좋은 배우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이젠 시청자분들과 함께 티비앞에서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도움과 희망을 안겨주세요! #백종원의골목식당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보아는 하차에 대한 아쉬움으로 눈물을 흘려 얼굴이 붉어진 상태에서 미소를 짓고 있고, 백종원 김성주도 조보아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골목시당'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된 조보아는 "1년이 되어서 정말 눈물이 나는 게 어쩔 수가 없다. 안 날 수가 없다. 골목식당이란 프로그램은 저한테 배우로서의 연기 인생도 그렇고, 그전에 사람으로서 앞으로 제 인생에 큰 날개를 달아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성주와 백종원은 조보아에게 수고의 의미로 꽃다발을 전달했다. 앞으로 조보아를 대신해 배우 정인선이 자리를 채우게 된다.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