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주제꽃과 동물이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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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3-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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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 도서관은 4월의 주제를 ‘꽃과 동물이 알려 주었다’로 정하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아 식물·동물도감 등 관련도서를 선정해 소개 한다.

이 달의 추천 도서는 채소를 싫어하는 주인공들이 식물이 없는 세상을 경험함으로써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 ‘식물이란?’(아동도서, 오키도 지음, 문학수첩리틀북)과, 꽃의 아름다움에 의미를 더하고, 꽃의 향기를 더욱 짙어지게 하는 120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 ‘식물 이야기 사전’(일반도서, 찰스 스키너 지음, 목수책방)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익숙한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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