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에 게이티드 하우스 첫 선…'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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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3-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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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 조감도. [제공=화산건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등장한 '게이티드 하우스'(Gated Community)가 들어선다. 주인공은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이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은 총 50가구(전용면적 104~126㎡)의 단독주택이 아파트처럼 단지형으로 이뤄져 있다. 개별 건축허가를 받은 다른 단독주택들과 달리 주택법 적용을 받아 사업승인을 취득한 주택 단지로, 도로 및 녹지 확보 비율도 상대적으로 많다. 같은 대지면적이면 1층 바닥면적이 약 10㎡ 넓다.

또 게이티드 하우스답게 개인 사생활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단지 입구 문주에서부터 입·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보안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민공동시설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구축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주거 안전성도 높였다. 1층과 2층에는 전용 테라스가 설치됐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유도, 단독주택의 단점인 관리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상품적 장점뿐만 아니라 교통 접근성 및 입지 여건 또한 매우 뛰어나다. 먼저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와 인접해 차량 진·출입 여건이 우수하고, 20분 이내에 강남지역 접근이 가능하다. 도마치로를 통한 광교 및 수지구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GTX 구성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광교산형제봉 등산로가 단지 옆으로 조성되고 성복천 자전거도로, 수지체육공원, 수지레스피아, 남서울CC, 한성CC 등 스포츠 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 및 편의시설의 경우 이탈리아 레지오 교육을 도입한 동은아이 유치원과 벤자민키즈덤 어린이집이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하고, 성복고, 성서초, 신봉중고 등 명문교육시설이 소재한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롯데백화점분당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마트수지점, 이마트광교점, 신봉동 외식타운, 분당서울대병원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은 국제자산신탁이 신탁 관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까지 받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췄다. 현재 수지구 성복동 587-2번지 일대에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10가구에 한해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무상 시공'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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