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리 율촌 명예대표변호사, ‘올해의 아시아로펌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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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9-03-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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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로이어 선정…율촌·국내 법률시장 성장에 기여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명예대표변호사가 2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2019 아시아리걸어워드’에서 ‘올해의 아시아로펌리더’를 수상했다고 율촌이 22일 밝혔다.

아시아리걸어워드는 세계적인 법률지인 ‘아메리칸로이어’ 아시아판인 ‘아시안로이어’가 만든 상이다. 아·태지역 법률가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윤세리 변호사는 지난 21년간 율촌은 물론 한국 법률시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아시아로펌리더에 선정됐다. 윤 변호사는 공정거래·국제조세·인수합병(M&A) 전문가로, 우창록 명예대표와 함께 율촌을 세우고 짧은 기간에 대형 로펌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율촌 관계자는 “아시아로펌리더는 일반적으로 현직 대표변호사를 선정하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명예 대표변호사에게 수여됐다”고 설명했다.
 

21일(현지시간) 홍콩 르네상스하버뷰호텔에서 열린 ‘2019 아시아리걸어워즈’에서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명예 대표변호사(오른쪽)가 ‘올해의 아시아로펌리더’를 수상한 뒤 주최사인 ‘아시안로이어’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율촌 제공]

앞서 율촌은 지난 20일 홍콩에서 열린 ‘2019 매니징IP(MIP) 아태지역어워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에도 선정됐다.

‘매니징IP’는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 만든 지식재산권 분야 권위지다. 매년 국가별 특허·상표권·저작권 우수 로펌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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