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내 몸을 지키는 건강 수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종호 기자
입력 2019-03-20 06: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외출 자제하고 호흡기 질환자 주의해야

[사진=아이클릭아트]

20일 오전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세종·충북·전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건강 보호 수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미세먼지에 대한 최선의 예방 수칙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부득이하게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해야하는 경우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어린이, 임산부, 호흡기 질환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호흡곤란,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마스크 착용을 결정하도록 한다.

또 평소 미세먼지 농도를 수시로 체크하고,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한다.

아울러 호흡기 질환자는 기존 치료를 게을리 하지 않는 등 관리를 꾸준히 해나가야 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