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국제 뷰티 박람회 ‘2019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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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19-03-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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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가 이탈리아 볼로냐 Fiere 전시장에서 열린 ‘2019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 (2019 Cosmoprof Bologna)’에 성공적으로 참여하며 유럽 시장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9 볼로냐 코스포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는 전 세계 150개국 3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25만 명이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이미용 상품 바이어, 뷰티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개최 52주년을 기념해 이 전보다 더 많은 국가관이 준비돼, 한국을 포함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미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모여 세계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 간의 교류를 펼치는 장이 마련됐다.

유닉스전자는 지난해 라스베가스와 홍콩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에 연속 참가한 것에 이어 지난 14일 ‘2019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까지 모두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독 부스를 마련, 현지 미용업계 바이어 및 전문가들에게 헤어드라이어 주력 제품들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이다.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유닉스전자가 40년 이상 이어온 혁신과 기술력으로 단순한 모발 말리기를 위한 헤어드라이어가 아닌 ‘건강한 머리 말리기’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플라즈마 시스템을 통해 발생되는 1000만 개 이상의 음·양이온이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켜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고,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손상모 개선 효과가 연구 결과로 입증돼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유럽인들은 아시아인과 다르게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는 경우가 많아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된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시킬 수 있는 유닉스전자의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닉스전자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여했다[사진=유닉스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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