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간헐적 단식' 효과 있었나? 인형 미모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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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3-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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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에 관한 고충을 토로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끝. 집에 간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메이크업 #고맙다애들아 #옷속에 숨어있는턱살 빨리없애야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홍선영은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한 전문적인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홍선영은 그의 매력을 한껏 더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며 위기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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