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SK텔레콤·LG전자 등도 금상 탄 3대 디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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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3-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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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LG전자가 각각 ICT 전시관 ‘티움’과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금상을 수상한 가운데 iF 디자인 어워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출품 대상은 기업이나 현역 디자이너가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제품, 서비스, 제품 등이다. 학생이 기업이나 교수진 등과 협업해 출시한 제품 등도 출품 가능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iF 로고 사용을 비롯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혜택이 모두 포함된 수상비용을 내야한다. 선정 이후 관련 인보이스가 발송되는데, 14일 이내에 결제해야 한다.

수상 비용은 제품 부문이 2700유로(약 347만원), 패키지 부문이 2700유로 등이다. 
 

SK텔레콤의 티움[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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