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료 장자연 언급하며 울컥하는 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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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3-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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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timeid@]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장자연 씨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린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 고(故) 장자연 씨의 친구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 씨가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장자연 사건 관련자들의 공소시효가 3월말이면 만료된다고 지적하며,  “(장자연 사건이)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들어가면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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