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장자연 씨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린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 고(故) 장자연 씨의 친구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 씨가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장자연 사건 관련자들의 공소시효가 3월말이면 만료된다고 지적하며, “(장자연 사건이)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들어가면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78년 만에 사라지는 '무소불위' 권력…권한남용·불신 벽에 '무릎'이재명 정부 첫 검찰 중간간부 인사 후 사의 표명 잇따라 #윤지오 #장자연 #김학의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송정화실 3주년…수묵으로 빚은 '우주' 먹빛과 여백으로 빚은 우주…송정화실 3주년 기념전 열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