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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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는 장자연 사건 관련 당사자들에 대한 공소시효가 3월말에 만료된다고 지적하며, “(장자연 사건이)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들어가면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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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씨는 과거 2009년 무혐의 처분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고 장자연 사건을 언급하며 연신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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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 피해자 A씨도 참석했는데 윤 씨는 피해자의 발언에도 북받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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