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안양 만드는데 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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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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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시장이 '안양시에 특화된 여성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13일 '성평등 정책·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이 분야를 전담할 공무원인 성평등보좌관을 채용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새롭게 임용된 이슬기 성평등보좌관은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성별영향평가 센터 전담연구원을 역임한 이 분야 전문가다.

한편 이 보좌관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운영, 성별영향평가 등의 성평등 등을 전문으로 담당하며, 체계적인 성주류화 추진 역할을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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