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X정준영X최종훈 동업한 '밀땅포차' 논란 "침묵하지 말고 입장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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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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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훈 인스타그램에 비난 댓글 논란

빅뱅 승리와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차린 '밀땅포차'가 현재 폐업한 것으로 알려지자 최종훈을 향한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발 침묵하지 말고 입장 말해주길"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냐, 퇴출하길" '이번에는 아무말 하지 말고 조사 제대로 받았으면" "이번에 단톡방 멤버들 전부 다 공개해라" "내가 오빠를 좋아했던 시간이 아깝다. 뭐라고 말 좀 해봐라 답답하다" "진짜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밀땅포차'는 지난 2017년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이 동업한 이자카야 술집이다. 승리가 운영했던 라멘집 '아오리의행방불명' 아래층에 위치해있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 도쿄에 밀땅포차를 오픈했으며, 지난 2017년 9월에는 일본 구인사이트 '재인인포'에 밀땅포차 구인 공고가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공고에는 "빅뱅 승리, 정준영, FT아일랜드 종훈의 ‘밀땅포차가 9월14일 신오쿠보점 오픈을 확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밀땅포차는 현재 폐업한 상태이며, 공식 SNS 계정도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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