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X정준영X최종훈 동업한 '밀땅포차' 폐업, 윗층은 승리의 아오리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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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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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리라멘' 승리가 이사직 맡고 있는 외식업 브랜드

[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캡쳐]



빅뱅 승리와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이 동업했던 '밀땅포차'가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에 위치한 '밀땅포차'가 현재 폐업 상태라고 전했다.

'밀땅포차'는 지난 2017년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이 동업한 이자카야 술집. 승리가 운영했던 라멘집 '아오리의행방불명'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오리라멘은 승리가 이사직을 맡고 있었던 외식업 브랜드다. 현재 승리를 모든 대표이사와 사내 이사직은 사임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의 '아오리라멘' 사임 이유에 대해 "승리의 현역 입대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군 복무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정준영과 승리 등이 포함된 단체 메시지방 대화 내용을 재구성해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정준영과 승리 등은 ‘밀땅포차’ 개업 준비로 활발한 대화를 나누면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영상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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