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나눔 실천 이어가는 천재교육…초중고 교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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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3-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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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원 상당 초중고 교재 기증

  • 임직원으로 구성된 ‘어린이학교 학습봉사단’ 10기 출범

[사진 = 천재교육]


천재교육의 나눔 실천이 올해도 계속됐다.

천재교육은 지난 8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1000만원 상당의 천재교육 유아동 및 초‧중‧고 베스트셀러 참고서를 기증하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학습봉사단 10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천재교육 임직원들로 구성된 학습봉사단 10기의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천재교육은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특히 학습 교재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매주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 천재교육 교재를 활용, 학습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증 도서로는 최신 교과 개정안을 반영한 천재교육 참고서 ▲우등생 국어‧수학‧사회‧과학 ▲우등생 전과 ▲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수학(초등 1-6학년) ▲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수학(초등 1-6학년) ▲교과서 다품 시리즈(수학, 국사과) ▲꼬마 수학(1-6단계) 및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인 ▲LIVE 과학 ▲수학 비밀일기 등이 엄선됐다.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은 “천재교육은 매년 장기 투병생활로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참고서 기증 및 교육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재교육은 아이들이 건강상 이유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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