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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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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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는 8일 2019년 첫 회기인 제24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달 22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안 및 시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총 48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실과소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했던 정책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 제1회 추가경정예산 8558억 794만 3000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본예산 대비 346억 5856만 8000원(4.22%%) 증가한 규모로, 의회에서는 사업 타당성 검토 등 예산심의를 통해 26건에 총 32억 8687만 2000원을 삭감했다.

또, 이번 회기에서는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강구 촉구 건의문’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촉구 결의문’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행정력 집중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시책 추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책 강구 등과 정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명칭변경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의정 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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