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7일 2화 방송…필성, 희대 연쇄살인마 흔적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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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3-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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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에서 강필성역을 맡은 송새벽.[사진=빙의 홈페이지 캡쳐]


지난 6일 인상적으로 첫방송에 성공한 ‘빙의’가 7일 오후 11시 2화가 방영된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 데이드림)는 홍서정(고준희)와 술 한 잔까지 하게 된 강필성(송새벽)의 예측불가 케미 스토리다.

2화에서는 학원 여강사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필성이 현장의 범행 수법이 20년 전 희대의 살인마 황대두와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필성은 귀신이 보이는 서정의 능력을 활용해 범인을 알아내려고 하다 뜻밖의 형상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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