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걸어서 출근하는 노영민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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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3-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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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청와대 인근 관저에서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청와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간 동안 보유 업무용 차량 51대 가운데 전기차 6대와 수소차 1대만 운행하고, 직원들도 같은 기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도록 했다. 또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에도 직원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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