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자동차 넘어 일상까지 책임” ‘KIA VIK 케어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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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입력 2019-03-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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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 및 일상 생활 관련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신개념 케어 프로그램

  • - 외관 무상 수리, 국산 브랜드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등 폭 넓은 자동차 케어

  • - 사고 케어, 힐링 케어 등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일상을 위한 혜택’더해

  • - 기아차, “역대급 케어 프로그램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 전달할 것”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관점에서 차량 전반에 관련된 핵심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의 혜택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3월부터 기아차 차량을 출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무상 수리, 중고차 가격 보장, 전국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획한 이번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에 대한 고객 만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은 ‘자동차 케어’와 ‘일상 케어’의 두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케어의 경우, 기아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손상 시 무상 수리는 물론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VIK 스타일 케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차급별로 3만1000~5만7000원의 레드 멤버스 포인트가 차감된다.

또한 국산 브랜드 최고 수준,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비율을 약속하는 ‘VIK 게런티 케어 ’로 중고차 판매 및 신차 구입에 수반되는 고객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경차는 제외된다.

또한 ‘VIK 체인지 케어’를 통해 보유 중인 차량을 경매를 통해 최고가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차량 구매 후 1년간 월 납입금을 면제해준다. 또 1년 후 신차를 구매할 시 중고차 가격을 최대 77%까지 보장한다. 체인지 케어는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차량 개인 구매 고객에 한정된다.

기아차는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차량 개인 및 개인사업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 또한 제공한다. 먼저 ‘VIK 데일리 케어’를 통해 △온라인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 △골절 및 화상 수술 시 각 최대 50만원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 일상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게 된 고객에게 큰 도움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전국의 유명 리조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VIK Healing Care’로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구성된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분들께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는 기아차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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