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강소기업 대상] 무연고자대상 ‘나눔장례서비스’ 지원…사회적책임 다하는 대명스테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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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03-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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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대명아임레디 대표. [사진=대명스테이션]

대명스테이션은 2010년 설립,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람’이 중심인 기업이 되는 것을 이념으로 한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모기업인 대명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상조업계 최초로 멤버십서비스(리조트, 워터파크, 스키, 여행, 문화공연, 결혼정보, 웨딩컨설팅 등)를 도입해 가입 즉시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대명스테이션은 현재 업계 4위까지 성장했다. 질적 서비스 제공과 철저하게 지켜온 투명경영 원칙을 원동력으로 꼽는다.

또한 2013년부터 공정위 인가를 받은 상조보증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보상계약을 체결해 투명한 납입금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18년 5월에는 상조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인 개인정보관리시스템(PIMS) 인증을 획득했다.

대명아임레디 장례이행보증제 체결. [사진=대명스테이션]

특히 대명스테이션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무연고자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하면 일정 수준의 장제비가 지급되지만, 지급되는 장제비의 수준은 현실적 장례비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비 성격의 경비만을 충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명스테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무연고자를 대상으로 ‘나눔장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명스테이션은 앞으로도 소외 계층과 관련된 현실 문제에 더 막중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사회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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