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북미정상회담 앞둔 하노이, 도처에 널린 김정은과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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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2-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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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을 앞둔 하노이 풍경. 곳곳에서 두 정상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하노이 특별취재팀]

하노이 곳곳에 북미 양 정상의 모습이 도처에 널려있다.[하노이 특별취재팀]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이 가게 밖에 많은 사람들이 잘 보이는 위치에 걸려 있다.[하노이 특별취재팀]

김정은, 김여정 남매의 그림도 볼 수 있다.[하노이 특별취재팀]

2차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베트남 하노이 곳곳은 양 정상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도처에 존재했다.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두 정상의 얼굴이 프린트 된 티셔츠는 최고의 선물이 될 듯 하다.[하노이 특별취재팀]

관광객을 태우고 하노이 시내를 운행하는 관광 버스에도 미국과 북한의 국기를 붙여놓았다. [하노이 특별취재팀]

국제 프레스센터 주변은 북미정상회담을 홍보하는 커다란 간판 주위로 꽃이 피어 있다.[하노이 특별취재팀]

양 정상의 숙소나 회담장 주변은 소총으로 중무장하나 베트남 공안들이 지키고 섰지만, 조금만 멀어져도 곳곳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묘사한 그림과 환영의 문구가 가득하다.
 

평화를 상징하는 북한과 미국의 국기와 악수하는 그림이 꽃으로 수놓아져 있다.[하노이 특별취재팀]

하노이의 한 식당은 아예 두 정상이 프린트 된 걸개를 식당 외부에 설치했다. 이 식당은 정상회담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하노이 특별취재팀]

전혀 트럼프 대통령 처럼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맞다.[하노이 특별취재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잠시후 만찬을 시작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에 본격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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