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안성당 주일학교 교사회, 인천성모병원에 기부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2-22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천주교 인천교구 해안성당이 소아 및 청소년 환아 치료를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생명융합연구관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해안성당 주일학교 교사회가 세계 병자의 날 주간을 맞아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인천 해안성당 주일학교 교사회, 인천성모병원에 기부금 전달[사진=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청소년부에서 축제 수익금 100여만 원을 인천성모병원에 기부했다. 2016년부터 4년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