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이경호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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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9-02-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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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기준위원회(KASB) 비상임위원으로 이경호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를 새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2월 28일까지다. 기존 비상임위원 가운데 이길우 안진회계법인 부대표의 임기는 오는 28일 끝난다.

회계기준위원회는 기업회계기준을 제정·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 심의·의결기구다. 위원장,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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