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차관, KSTAR 10주년 기념식 참석...“인공태양 과학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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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2-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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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STAR 10주년 기념식' 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0일 한국의 핵융합 연구장치 KSTAR(케이스타)의 플라즈마 발생 10주년을 맞아 열린 ‘KSTAR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 차관 외에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KSTAR와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해 온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핵융합 연구기관의 기관장 및 국내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도 참석했다.

문 차관은 “더 뜨겁고 더 오래가는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해 지치지 않는 도전을 하는 과학자를 응원한다”며 “KSTAR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들이 ITER 운영에 기여하고, 향후 한국의 핵융합 실증로 기술개발과 건설에 연계되도록 중장기적인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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