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글로벌스타, 3대 대표이사로 황선일 씨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정훈 기자
입력 2019-02-18 14: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루나글로벌스타]


인터넷전문지 ‘루나글로벌스타’는 황선일 3대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루나글로벌스타는 영화, 가요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전문지다. 한재훈 작가에 의해 2017년 4월 창간됐다.

이날 루나글로벌스타는 “루나글로벌스타가 한재훈-박지혜 운영 체제에서 황선일 단독 운영 체제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루나글로벌스타 측은 “한재훈 대표는 불가피한 개인적 사유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이번 황선일 대표이사의 선임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번 황 대표이사 선임으로 인해 1대 대표이사이자 루나글로벌스타 창업자인 한재훈 씨는 루나글로벌스타의 실질적인 경영에서 물러난다.

한재훈 작가는 <나의 추억과 흔적>, <흔적을 따라서> 등의 작가로, 에세이 등을 연재하거나 영화 평론가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1월 선임된 박지혜 대표이사 체제에서는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황선일 씨는 기존 루나글로벌스타에서 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