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2019 개정 세법 해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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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원 기자
입력 2019-02-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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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2019 개정 세법 해설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딜로이트 안진 제공]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2019년 개정 세법 해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 세법 해설 세미나는 딜로이트 안진이 올해로 11년째 개최해 온 행사로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규범 부대표가 '2019 세제 운용 방향'을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국세기본법‧법인세법‧부가가치세법(최재석 상무) △관세법(신승학 상무) △소득세법‧상속세‧증여세법(김희술 상무)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김영필 상무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세법 개정은 소득재분배 및 과세형평 제고와 일자리 창출‧유지 및 혁신성장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장은 "딜로이트 안진은 기업의 조세관리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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