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나이 올해 80세, 본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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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2-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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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의 밥상 밥상지기로 인기

최불암.


방송인 최불암 나이가 올해 80세를 맞이한 가운데, 포털 검색어에 오르며 여전히 인기다.

최불암은 '수사반장'을 시작으로 최근 '한국인의 밥상'까지 출연해 '밥상지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940년 인천 출생인 그는 '수사반장'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본명은 최영한이다.

최불암은 28세이던 1967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탤런트로 정식 입문했고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TV 드라마에 전격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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