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손해보험 상담센터' 모바일로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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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2-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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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가 오는 14일부터 손해보험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손해보험 상담센터'(현 통합서비스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손보협회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해보험 상담센터에서 현행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장기‧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보험종목별 전문 상담인원을 확충하고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 상담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상담전문위원의 자문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손보협회는 상담 경로를 기존 인터넷, 전화에서 인터넷·모바일·전화·방문 등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제고한다. 상담센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상담센터도 오픈한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손해보험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 및 불만 사항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소하겠다"며 "향후 SNS 공식계정을 운영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및 손해보험 관련 정보 제공 등 소비자보호 및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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