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나무'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538호 지정 이유는? 독도 100년 이상 지킨 상징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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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2-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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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나무[사진=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 소개된 천연기념물 제538호 독도나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독도나무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소재한 사철나무로 2012년 10월 5일에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됐다.

독도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가운데 이 사철나무를 천연기념물로 따로 지정한 것은 우리나라가 독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사철나무는 독도에서 현존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독도에서 생육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종으로 영토적·상징적 가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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