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 맷 데이먼이 다보스 포럼에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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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1-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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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BC 갈무리]


EBS 1TV '일요시네마'에서 27일 법정 영화 '레인메이커'가 방영된 가운데 주연 배우인 맷 데이먼이 최근 다보스 포럼(WEF)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997년 개봉한 '레인메이커'는 햇병아리 변호사 루디(맷 데이먼)가 보험금을 타지 못해 골수 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고 숨진 보험 가입자를 대변해 거대 보험회사 그레이트 베니핏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레인메이커는 기우제에서 주문을 외는 북미 인디언의 주술사라는 뜻이지만 원작에서는 소송을 통해 거액을 벌어들이는 변호사를 의미한다.

세계적인 영화배우인 맷데이먼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했다. 그는 미국 비영리 인도주의 단체 Water.org의 공동설립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단체는 2009년 맷데이먼과 게리 화이트가 공동 창립했다. Water.org는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을 공급한다. 지금까지 1600만명의 사람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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