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중독 논란 치료법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성준 기자
입력 2019-01-24 15: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방송인 슈 [연합뉴스]


도박중독 논란을 일으키며 사회적으로 집중조명을 받은 방송인 슈(37·유수영)가 24일 첫 재판을 받게 됐다. 슈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도박중독은 무엇이며 치료법은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도박중독은 정신의학에서는 비물질 관련 중독 장애로 본다. 술이나 마약과 달리 물질을 섭취하진 않지만 비슷한 중독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줄여서 행위중독이라고 한다.

도박중독의 원인으로는 크게 몇 가지가 거론된다. 도박의 승리시 쾌감이나 현실도피성 중독현상, 혹은 여가활동의 증가로 사회접근성의 향상도 도박중독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또 개인적 성격에 의한 자극충동형과 현실도피적 성격에 따라 도박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도박 중독자들은 대부분 자신은 도박 중독자가 아니라고 부인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법이 있다. 우울증과 갈망을 조절하는 약물을 투입해 도박에 대한 금단현상을 떨어뜨리는 방법이다. 또 다른 방법은 인지행동치료법이 있다. 도박을 접근하는 문제가 돈인지 따져보는 것과 도박을 통해 돈을 벌수 없다는 것을 깨닿게 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도박에 대한 접근성을 차단시키는 방법도 전문가들의 추천 팁이다.

한편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이날 슈의 국외 상습도박 혐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앞서 슈는 지난해 12월 28일 국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