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아파트 정당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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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1-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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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투시도. [자료=시티건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이 오는 24일까지 아파트 정당 계약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106가구 모집에 총 530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또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45실 모집에 총 289개의 청약이 몰려 평균 6.42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갔다.

시티건설의 강남 첫 진출작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0㎡,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 중이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선정릉역을 비롯해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 고속버스터미널, 잠실 등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김포공항까지 쉽게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에 자리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또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드 스포츠센터 등 각종 의료·문화·체육시설들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 명문학군들이 주변에 자리하는 것은 물론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GBC는 향후 약 12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타이어, 금융결제원, GS칼텍스 등의 기업들도 눈길을 끈다. 르네상스 호텔 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환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아파트 전용 59㎡ 타입은 4-베이를 적용해 중소형 평면 대비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강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평면설계다.

또한 거실을 대폭 넓히는 구조를 선보여 주거공간의 쾌적함을 더했다. 주방은 'ㄷ' 자형 구조(일부 제외)로 주부들을 배려해 넉넉한 공간을 조성, 용도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케 했다. 이밖에 안방 붙박이장, 파우더 및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일부 제외) 등을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중정형 구조로, 단지 중앙에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한 조경 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여성운전자를 배려해 여성운전자 주차공간은 모두 확장형으로 구축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최고 8m 이상의 높은 층고를 갖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토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1월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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