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 판매처 어디? 신분증 필수, 10% 할인 받으려면 현금으로 구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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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1-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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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이 10% 할인 판매된다.

22일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개인 구매 할인율이 기존 5%에서 10%로 확대된다.

월별 할인 구매 한도는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한도 금액 확대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온누리 상품권 판매처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수협 △신협 △MG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전국 14개 금융기관이다.

상품권을 구매할 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 14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18만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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