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돈의문 박물관마을 역사·문화공간 운영파트너 및 전시기획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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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9-0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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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22일, 23일 설명회 개최…2월 8일까지 접수


서울시가 2월8일까지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함께 채워나갈 역사·문화공간 운영파트너과 전시기획자를 공모한다.

역사·문화공간 운영파트너 모집은 돈의문 박물관마을 내 근현대 건물에서 전시·체험·교육·워크숍 등이 활발하게 운영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운영파트너에게는 약 5개월 동안 문화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레트로 테마(복고풍) 콘텐츠, 서울 근현대 역사·문화 관련 콘텐츠, 가옥(한옥 등)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 그 외 마을 콘셉트에 맞는 콘텐츠 등을 활용해서 공간을 운영할 개인 및 단체는 지원이 가능하다.

전시기획 공모는 큐레이터·작가 및 문화기획자 대상으로 ▲문화 ▲역사 ▲시민생활사 ▲기타의 공모분야로 나뉘며, 서울 및 돈의문박물관마을과 관련된 전시 및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된 자는 돈의문 박물관마을 내 장소와 5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직접 기획한 전시를 선보일 수 있다.

두 공모의 사업설명회는 22일 운영파트너 모집 설명회, 23일 전시기획 공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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