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희 국장, 총리실 첫 여성 의전비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승일 기자
입력 2019-01-17 17: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순희 국무조정실 의전비서관[사진=국무조정실]


국무조정실은 17일 윤순희 국장을 의전비서관에 임명했다. 총리실에 여성 의전비서관은 처음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윤 국장은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총리실에서 성과관리과장, 규제정책과장, 사회정책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9월 총리실 최초 여성국장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성과관리정책관,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등을 맡았다.

총리실은 "윤 국장은 그간 여러 직위에서 업무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며 "이낙연 총리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